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문단 편집) == 일본 주식 시장의 다크호스 == 2005년 3월 상장부터 대대적으로 뉴스에 올라 공모가가 120만 엔이었던 것에 비해 상장 첫 날에만 무려 3배 이상 폭등하여 1주 당 420만 엔에 거래를 마쳤다. 주식 1주 당 2310만 엔(한화 약 2억 5천만원)까지 주가가 상승하기도 하였다.[* 단, 공모주가 고작 1000주 였고, 기업공개 직후 총 발행 주식은 16360주에 불과하였다. 즉, 거래 첫 날 시가총액은 600억 엔 정도에 불과하였고, 최고가를 기록한 상황에도 4000억 엔 정도 였다.] 이후 2005년 4월에 바로 [[액면분할|주식분할]]을 발표하고(1 : 5) 총 81800주로 분할된다. 그러나 [[라그나로크]] 이후 런칭한 게임이 모두 쪽박을 차게 되며, 이러한 버블이 터지며 2008년에는 8만엔 정도[* 그러나 최초 상장 당시 기준으로 이미 주당 40만 엔 수준]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게 된다. 이 때 출자를 단행하여 11만 주까지 주식이 늘어난다. 그러나 2012년에 발매된 [[퍼즐앤드래곤]]의 엄청난 인기와 더불어 주식이 매일 폭등하기 시작한다. [[아베노믹스]]와 더불어 가장 큰 수혜주로 불리고 있었고, 2011년 매출 96억 엔과 영업이익 11억 엔에 비해 2012년에는 매출이 258억 엔(2.7배)과 영업이익 93억 엔(7.9배)로, 2013년에는 매출 1630억 엔(16.9배)과 영업이익 912억 엔(82배)을 기록하게 된다. 2013년 당시 기록한 영업이익률 56%라는 수치는 한국에서도 전대미문의 [[셀트리온|이 기업]]과 [[네이버|이 기업]]도 연간 실적 기준으로 부족하며, 전 세계 상장 기업 역사상 깨지지 못할 기록으로 남으며, 당연히 매일 상한가를 기록하는 날이 있을 정도였다.[* 한국의 비상장 기업 중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016년 59.5%을 기록하는 등 매년 60%에 가까운 영업 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2013년 들어 20만 엔 정도였던 주가는 나날이 상승하여 2013년 3월 초에는 409만 엔을 기록하게 된다. '''즉, 3개월 만에 20배가 올라갔다.''' 따라서 3월 27일에 그 해 첫 [[액면분할|주식분할]]을 실시하고 (1 : 10), 다시 주가가 안정되나 싶더니만... '''40만 엔에서 놀고 있어야 할 주가가 1개월 반 만인 5월 14일에 163만 엔으로 또 4배나 올라갔다.''' 5월 14일 기록한 1주당 163만 엔은, 2005년에 기록한 2310만 엔과 비교했을 때 오히려 더 기업가치가 큰 상황이었다. [[액면분할|주식분할]]을 그간 2번에 걸쳐 실시하여 1/50으로 가치가 낮아진 것이기 때문에, 상장 당시 1주를 들고 있었다면 그 주식은 50주로 나뉘어진 상태였고, 5월 14일 기준으로 50주 가격은 무려 8165만 엔. '''즉, 120만 엔으로 공모가 대로 1주를 계속 들고 있었다면 8년 뒤에 8165만 엔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6월 30일에 당해 두번째 [[액면분할|주식분할]]을 실시하고(1 : 10), 12월 30일에는 1 : 100의 세번째 [[액면분할|주식분할]]을 실시하게 된다. 그리하여 시가총액 최고치는 2013년 5월 14일 기록한 약 1.8조 엔(한화 약 20조원). 이후 [[퍼즐앤드래곤]]를 잇는 대작 게임이 없어 점차 이익이 줄어 시가총액은 1/9인 약 2400억 엔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이후 내놓은 게임중에 레전드 오브 킹덤, 크레이지 타워, 삼국천하 트리거,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등 여태까지 내놓은 많은 게임들이 서비스 종료. 혹은 배포 종료가 되었다. 우리나라의 어지간한 게임회사를 압도하는 마이너스의 손이지만 [[퍼즐앤드래곤]]의 성공으로 가리워진 것일뿐 여전히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왜 [[퍼즐앤드래곤]]의 행보가 왜 겅호가 유저들의 짜증만 불러일으키는 구성의 던전을 내고 기존 몹들을 버리고 사기적인 6성 이상의 한정신과 콜라보를 포함한 처참한 확률의 시즌 한정 에그로만 얻을 수 있는 6성 이상의 몹들로 기존 몹들 바보만드는 행보만을 반복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라그나로크는 이미 사양길에 접어든 게임이고, 희망이 퍼드밖에 없으니 퍼드를 원툴로써 쥐어짜는 회사가 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